재단 소식

[보건신문]노인 10명중 9명이 안질환...백내장이 전체환자의 절반 차지

작성자
kfpb
작성일
2010-01-18 19:04
조회
2634
60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 10명중 9명이 안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이 앓고 있는 안질환은 백내장이 전체환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.

특히 개안수술후 수술자의 80%이상이 일상생활 가능한 시력으로 호전된 것으로 밝혀져 개안수술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지적됐다.

이같은 결과는 한국실명예방재단(회장 신언항)의 2009년 노인 안 검진 실적보고에서 드러난 것으로 그만큼 노인 안검진과 개안수술운영이 중요하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는 통계치다.

한편 실명예방재단은 노인 인구와 노인성 안질환의 증가에 따라 60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전국적으로 노인 안 검진 및 개안수술사업을 실시 현재까지 총 73477명의 어르신 무료 안 검진과 10527명(16547안)의 개안 수술비지원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노인 눈 건강의 체계적 보장에 기여해 왔다.

실명예방재단의 노인 안검진 및 개안수술 실적은 다음과 같다.

■ 노인안검진 실적

실명예방재단이 지난해 전국 61개 지역의 11014명에 대해 안검진을 실시한 결과 안질환을 갖고 있는 노인이 10583명(96.1%) 정상 431명(3.9%)으로 10명중 9명이 안질환을 앓고 있었다.
안검진 수검자의 안질환은 백내장 48.2% 건성안 15.5% 익상편 및 결막․:공막질환 10.5%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치료대책의 경우 수술이 15.5% 약물치료 35.1% 등으로 실명예방재단측은 현재 또는 향후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발견 적기치료를 도왔다.


■ 노인개안 수술 실적

지난해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2704안에 대해 검사비와 수술비를 지원했다. 수술 전.후 시력을 0.5 기준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수술 전에는 0.5미만이 1973안(82.8%)이었으나 수술 후에는 374안(157%)으로 현저히 낮아졌다. 또 0.5이상의 시력은 수술 전 411안 (172%) 수술 후에는 2010안(843%)으로 수술 후 수술자의 84%가 일상생활 가능한 시력으로 호전됐다.

개안수술 약 2개월 후 본인이 느끼는 시력 호전 정도를 조사한 결과 ‘아주 잘 보인다’고 응답한 경우는 307명(30.4%) ‘잘 보인다’고 응답한 경우는 583명(57.8%) ‘보통’이라고 답한 경우 87명(8.6%) ‘잘 보이지 않는다’고 응답한 경우가 32명(3.2%)으로 88.2%가 수술 후 시력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